개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장터길 33에 자리한 시장입니다. 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은 이곳을 “정기시장과 상설 점포가 혼재되어 있는 전통시장”으로 적고, 장날은 매월 2·7일입니다. 시장 이름의 ‘왕의 물’은 세종대왕의 안질을 다스렸다는 전의면 관정리의 초수에서 왔습니다.
장날과 운영시간
| 항목 | 내용 |
|---|---|
| 시장 유형 | 정기시장 + 상설 점포 혼재 |
| 오일장 끝자리 | 2·7일 (2·7·12·17·22·27일, 매월 6회) |
| 시설 | 주차장 21면 · 공중화장실 1동 · 고객지원센터 1동 |
| 대표 전화 | 044-864-2259 |
영업시간을 밝힌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세종특별자치시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치와 가는 길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장터길 33 (지번 읍내리 236-2)
- 주차장 21면과 공중화장실, 고객지원센터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름의 내력 — 현내장에서 왕의물시장까지
이 시장은 이름을 세 번 바꿨습니다. 문화대전 기록을 따라가면 이렇습니다.
| 시기 | 이름 | 계기 |
|---|---|---|
| 조선시대 | 현내장 | “조선시대 개설된 전의시장(全義市場)은 현내장으로 불려왔다” |
| 1914년 | 전의장 |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의군이 연기군에 통합 |
| 2011년 | 전의왕의물시장 | 8월 5일 전통시장 등록 |
정부 표준데이터와 세종시가 적은 개설연도는 1946년이지만, 문화대전이 조선시대 개설로 보고 있으니 이는 근대 등록 시점으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시장 구획도 옛 길을 따릅니다. 문화대전은 “구(舊) 국도 제1호 남측에는 싸전(미곡상)과 기성복전이 형성되고, 구(舊) 국도 제1호 북측에는 그 이외 품목의 노점상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고 적습니다. 국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품목이 갈리는 셈입니다.
세종대왕의 물, 전의초수
시장 이름을 만든 물은 같은 전의면 관정리에서 솟습니다. 문화대전은 전의초수를 “천연 광천 샘물”로 설명하고, 그 이름의 유래를 이렇게 적습니다.
초수(椒水)라는 이름은 전의초수의 물에 매운 후추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후추 맛이라는 것은 탄산 성분으로 보이며 일종의 광천수로 보아야 한다.
이 물이 왕과 이어진 경위는 『조선왕조실록』과 『세종실록』에 근거를 둡니다. 1444년(세종 26) 세종은 안질을 치료하려고 청주 초정리에 머물며 새로운 물을 찾았고, 1445년부터 1년간 전의초수의 물을 한양 궁궐로 날라 마셨다고 전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어 둘 것이 있습니다. 세종이 머문 곳은 청주 초정리였고, 전의초수는 궁궐로 운반해 마셨다는 기록입니다. 왕이 전의에 직접 행차했다는 이야기와는 다릅니다.
전의초수는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향토문화유산으로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규모 — 두 숫자
점포 수는 자료마다 다릅니다. 세종시는 78개로 적고, 문화대전은 “2015년 현재 점포수는 65개이며, 종사자수는 자영업자 65명을 포함하여 92명”이라고 적습니다. 기준 시점이 달라 생긴 차이로 보입니다.
건물 연면적은 1,800㎡로 두 자료가 일치하고, 문화대전은 부지면적을 3,369㎡로 밝힙니다.
방문 팁
- 끝자리 2·7일, 이 날짜에 맞추시면 정기시장까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설 점포는 장날이 아니어도 운영됩니다.
- 주차장 21면이 있으나 장날에는 붐빌 수 있습니다.
- 구 국도 1호선을 기준으로 남쪽은 싸전과 기성복, 북쪽은 그 밖의 노점입니다. 목적 품목에 따라 방향을 잡으시면 편합니다.
- 취급 품목은 식료품·생활용품·의류가 중심입니다.
- 세종시 안의 다른 5일장으로는 조치원의 세종전통시장(4·9일)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의왕의물시장은 언제 열리나요?
매월 끝자리 2·7일(2·7·12·17·22·27일)에 정기시장이 섭니다. 문화대전 기준으로 정기시장과 상설 점포가 함께 있는 시장이라 장날이 아니어도 일부 점포는 운영됩니다.
왜 ‘왕의물’이라는 이름인가요?
전의면 관정리에서 나는 초수(椒水)에서 왔습니다. 문화대전은 “세종대왕이 안질에 걸려 고생할 때 전의면 관정리에서 나는 초수를 매일 날라다 치료하였다는 유래에 근거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적습니다. 2011년 8월 5일 전통시장으로 등록하면서 이 이름이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이 이곳에 온 적이 있나요?
기록상 세종이 머문 곳은 청주 초정리입니다. 문화대전에 따르면 1444년(세종 26) 안질 치료를 위해 초정리에 머물며 새로운 물을 찾던 중 전의초수를 알게 되었고, 1445년부터 1년간 그 물을 한양 궁궐로 운송해 마셨다고 전합니다. 전의로 직접 행차했다는 기록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언제 생긴 시장인가요?
문화대전은 조선시대에 개설된 전의시장이 현내장으로 불렸다고 기록합니다. 1914년 전의군이 연기군에 통합되며 전의장으로, 2011년 전통시장 등록과 함께 전의왕의물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정부 표준데이터의 1946년은 등록 시점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큰가요?
세종시는 점포 78개로 적고, 문화대전은 2015년 기준 65개(종사자 92명)로 적습니다. 건물 연면적은 1,800㎡로 두 자료가 일치하며, 부지면적은 3,369㎡입니다.
세종시의 다른 5일장은 어디인가요?
조치원읍의 세종전통시장이 4·9일에 섭니다.
같이 보기
출처
점포 수는 자료의 기준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세종특별자치시 안내를 재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